YTN이 단독 보도한 대한테니스협회장의 전횡과 배임 의혹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곧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대한체육회는 YTN 보도 이후 대한테니스협회에 해명 자료를 요청해 받은 결과 의심스럽고 해소되지 않은 의혹이 다수 발견됐다며 스포츠윤리센터에 조사를 의뢰할지, 자체 감사를 시행할지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대한체육회는 상급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도 해당 사안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자체 조사나 감사를 통해 경찰 수사로 확대할지 등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취임 이후 별도의 사단법인을 만들어 협회의 수익을 별도로 관리하고, 부인 회사에 회계 업무를 맡기는 등의 전횡과 배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82523090721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